LEE JINI 이진이

B. 1994

‘숲을 쌓는 작가’ 나무가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대자연의 순환과정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표현합니다. '봄: 축복의 계절', '여름: 생명의 계절', '가을: 영광의 계절', '겨울: 치유의 계절'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계절 속에서 살고 계시나요?‘ < Artist Statement > 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영속성이 이루어내는 고귀한 생명의 순환 구조와 인간의 삶 사이의 유기적 관계성을 재구성한다. 수목(樹木)은 대자연의 섭리 속에서 ‘생성(生成)’, ‘성장(成長)’, ‘변화(變化)’, ‘재생(再生)’을 비롯한 일련의 순환 과정을 거듭 반복하며 이에 따른 가시적인 변화의 연속성은 인간의 삶에 모습과 유사하기에 정서적 측면의 내적인 공감을 유발한다. 이러한 유사점을 근거로 하여 1년주기로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사계절인 ‘춘(春), 하(夏), 추(秋), 동(冬)’에 의한 ‘시간성(時間性)’에 주목하였다. 나무는 시공의 변화에 맞서 하나의 유기체로서 성장하고 변화하며 마침내 숲을이룬다. 사람의 삶에도 계절이 존재한다. 자연의 순환을 인간의 인생사(人生史)에 투영하여 삶의 주기에서 동일하게 겹쳐지는 ‘순환성’, ‘반복성’, ‘연결성’을 토대로 인간의 삶을 고찰한다. (작가노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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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82 10-4039-9522

dlwlsdl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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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쌓는 작가’ 나무가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대자연의 순환과정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표현합니다. '봄: 축복의 계절', '여름: 생명의 계절', '가을: 영광의 계절', '겨울: 치유의 계절'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계절 속에서 살고 계시나요?‘ < Artist Statement > 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영속성이 이루어내는 고귀한 생명의 순환 구조와 인간의 삶 사이의 유기적 관계성을 재구성한다. 수목(樹木)은 대자연의 섭리 속에서 ‘생성(生成)’, ‘성장(成長)’, ‘변화(變化)’, ‘재생(再生)’을 비롯한 일련의 순환 과정을 거듭 반복하며 이에 따른 가시적인 변화의 연속성은 인간의 삶에 모습과 유사하기에 정서적 측면의 내적인 공감을 유발한다. 이러한 유사점을 근거로 하여 1년주기로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사계절인 ‘춘(春), 하(夏), 추(秋), 동(冬)’에 의한 ‘시간성(時間性)’에 주목하였다. 나무는 시공의 변화에 맞서 하나의 유기체로서 성장하고 변화하며 마침내 숲을이룬다. 사람의 삶에도 계절이 존재한다. 자연의 순환을 인간의 인생사(人生史)에 투영하여 삶의 주기에서 동일하게 겹쳐지는 ‘순환성’, ‘반복성’, ‘연결성’을 토대로 인간의 삶을 고찰한다. (작가노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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